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익산으로 출근하면서 활기찬 방송 잘 듣고
있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집에 이쁜 딸 휘정이가 태어났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밖에서만 지켜보지 않고 요즘엔 아버지가
직접 아이를 받고 씻겨주고 산모와 고통 분담을 같이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잘 키워야 겠다는 책임감도 많이
생기구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순산한 와이프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선화야~ 정말로 고생많이 했고 많이 많이 사랑한다~"
그리고 차동씨가 우리 예쁜 아이 건강하고 이쁘게 자랄 수 있도록
맑은 목소리로 전해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나날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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