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활기찬 아침을 열어주는 모닝쇼 김영주 작가님!
전주매일 사회부 김현종 입니다.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라는 노랫가사가
가슴속 깊이 다가오는 그런 오후랍니다.
오늘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장인(정정곤) 아버지의 62번째 맞는 생신이
오는 설날 22일 이거든요.
그래서 지난해 축하드리지 못했던
마음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이렇게 노크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친 자식처럼 신경써주시고
어려울 때 마다 힘과 용기를 주시는
아버님께 잘 해드리지 못해 늘 죄송할 따름입니다"
조금 더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단란한 가정을 이룰 것을 약속드리며
갑신년 올 해는 더 건강하시라고 전해주실래요.
가능하면 21일 아침에 방송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일은 설 명절 이기에 하루 앞 당겨
생신잔치 벌이기로 했거든요.
그럼 부탁드리며......
주소: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거성경기장 빌라 가동 306호
전화:063) 274 - 3879번 입니다.
/ 김현종 기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