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에 인사드립니다.
아내 몰라 사연을 올리다 보니 지금에야 글을 쓸 시간이 되네요..
오늘이 제가 사랑하는 아내 은경씨의 35번째 생일입니다.
자영업을 하는 저희는 하루종일 같은 매장에 있죠..
가끔 의견 충돌도 있지만, 그래도 우린 잘 맞는 편이죠..
항상 고생 많은 아내에게 고마움 함께 전합니다.
저희는 매장에 도착하면 항상 모닝쇼 고정입니다.
물론 출근 전에도 듣고요..
8시 이후 아무때나 아내 생일 축하해 주세요..
멋진 이벤트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