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세번째 생일 축하

1월 15일은 사랑하는 아들 이이삭의 세번째 맞이하는 생일입니다. 직장다니는 엄마때문에 어려서부터 놀이방에 다녀 마음이 아프지만 씩씩하고 즐겁게 생활하여 너무나 고마울 뿐입니다.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길 기도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아들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축하해주세요. **만약 방송이 나가게 된다면 저는 아마도 연수원으로 가는 차안일것입니다. 아이가 눈뜨기전에 먼저 나가거든요. 우리집에 라디오 크게 틀어놓고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