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세요..
김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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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3 17:43
내일은 엄마 정수희님의 58번째 생신이세요.. 이번에 졸업반인 저의 취업걱정을 오히려 격려로서 힘을 듬쁙 주고 계세요.. 물론 엄마도 걱정되시겠지만, 제게 심적 부담을 주지 않으려 괜찮다 하시는 엄마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올해는 좀 더 건강하시고, 저도 꼭 취직할게요.. 8시 반 이후 부탁드립니다.. 군산시 나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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