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눈이 왔어요,,

제가 일번타자인것같네요. 항상 김차동 모닝쇼 ,,, 애청하며 홈페이지까지 자주 들여다 본답니다, 좋은 글이 있어 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때도 있고요, 꽁꽁 묶어놨던 창문을 열어보니 ,, 찬기운이 쏴악 불면서 하얀 눈들이 온 통 덮어져있네요, 얼릉 그 눈들을 밟고싶지만 그래도 안이 따뜻한지 발길이 나서지가 않네요 눈이 많이 내리니,,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 생각이 잠을 설치게 되고 불효자는 눈이 와도 울게 되네요,, 따뜻한물이 나오지않게될 시골집을 생각하면 가슴이 꽉 막히고 서글픈 마음이 들지만,, 사는게 어쩔수없다는 생각뿐 달리 방도가 없군요, 눈이 내려 아름답고 이쁘긴 한데요,, 추워서 벌벌 떨고계실 부모님을 생각하면 하늘의 눈 구멍 들을 다 막고 싶은 심정입니다, 올해는 일이 잘 풀려서 성공해서 부모님과 같이 살겠습니다, 깨동님!! 깨동님은 아침 일찍 준비하셔서 방송국에 출근하시겠네요, 저도 밀리게 될 출근길을 위해 미리 삼십분정도 일찍 서둘러야겠어요, 항상 출근길 빠른 교통제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거산황궁아파트 102동1308호 271-5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