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3이구요..
제가 알고 있는 넘 착한 친구 한명이 있읍니다..
그 친구는 지금 한순간의 실수로 너무나도 힘들게 지내고 있답니다.
학교도 다니지 못하게 됐고,
정든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게 됐지요..
그 친구에게는 컴퓨터도 없어서,
그저 편지로만 서로의 안부를 물을수 있는....
그립네요..
그친구 본지도 오래됐는데..
오늘 편지가 왔어요.
아침마다 이 프로그램을 듣는다고 해서 이렇게 사연을 적어 내려갑니다.
제 친구에게 이렇게 전해주세요..
널 사랑하는 친구,
영원한 친구,
항상 기억하며 기도해주고 있는 친구,
여기에 이렇게 있으니깐.
힘내고, 용기가지며, 꿋꿋이 살아가라고,,
-너의 진실한 벗이 되길 바라는 성윤이가..
8시 20분 이후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호반리젠시빌 101동 201호
227-9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