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오랫만에 사연 올립니다. 작년에 편지 받고 올해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병원근무라는게 일정한 시간이 없어서 ...
김차동씨도 제수씨때문에 병원근무가 어떤건지 조금은 아시죠?
아무리 바빠도 꼭 축하해줄 일이 있어요.
1월 14일 수요일은 우리남편 김준곤씨 생일이고, 또 우리 둘째 아들 김덕현(11세)의 생일 이기도 합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아빠생일은 음력(12월23일) 아이는 양력이에요.
우리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같은날이 되었답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제가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탄생일을 어찌 그냥넘어갈수가 있겠어요.
김차동씨도 축하해주실거죠.
언제나 가족을 위해애쓰는 우리남편 제일이에요.
우리 아들도 엄마 직장다녀도 투정안하고 학교생활 잘해주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답니다.
준곤씨!덕현아 사랑해. 많이 많이
김차동씨도 새해에는 원하는 모든것 이루시고
모닝쇼 더욱 발전하길 빌어요.
행복한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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