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구 사랑스런 우혁이생일입니다

1월13일은 조카우혁이의 첫 생일입니다. 남동생 부부가 맞벌이라 고모인 제가 봐주지요. 우리집엔 우혁이 말고도 형이 둘이더 있답니다. 요즘들어 우혁이가 컷다고 형아들 이길려고 하는통에 어디에 기준을 두어야할지 마음 아플때도 많이생기고 있답니다. 똑같이 싸우고 있으니까요. 태어나면서 부터 키워서 그런지 딱 셋째라고 주위에서도 그러고 이쁜 엄마보다 풍만한 고모를 더 닮았다소리도 많이듣는답니다. 요즘은 커서 조금씩 엄마를 더좋아하니까 고모가 질투도 나고 그래요 언제 이렇게 훌쩍컸나 우혁이는 커도 더 사랑 스러워요. 우혁이가 밤에 너무 늦게 잔다고 하니 올케가 너무피곤할것같아요. 이제 잠도 일찍자고 더 튼하고 더욱더 사랑 많이받는 우혁이되길바란다고 꼭!꼭!꼭! 전해주세요 생일축하한다 사랑해 우혁아 고모가 익산시 부송동 동아아파트 108-1702 김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