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오빠 1월 10일이 저희 엄마의 생일이예요. 엄마는 생일인데도 어김없이 아침 일찍 회사에 나가세요.. 1년중에 어느 하루라도 맘 편하게 쉬어 본적이 없는 엄마예요...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셔서 오래 서 있으면 다시 재발하는줄 뻔히 알면서도 저희 5남매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다리에 붕대를 질끈 동여메고 하루종일 서서 일을 하세요... 너무나도 힘든 삶을 살아온 엄마 그런 엄마에게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어 이렇게 오빠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이번 생일엔 아빠마저 없어서 초라한 생일을 보내야 할것 같은 엄마 "엄마 항상 건강하시구 언제나 밝게 웃는 엄마의 모습 영원히 간직했으면 좋겠구... 우리 5남매 엄마의 조건없는 사랑에 힘입어 열심히 살께요... 엄마 너무너무 사랑하구요... 아프지 말구..." 오빠 저희 엄마에게 저의 5남매의 마음을 대신 전해주셨음 합니다... 53번째의 생일은 엄마에게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생일이구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빠도 몸건강히 즐거운 주말 됐음 좋겠습니다... 주소 : 전북 익산시 석암동 280-1 TEL : 063-834-5469 H.P : 019-508-5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