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항상 아침마다 김차동씨의 씩씩한 목소리를 모닝쇼를 통해 듣고 있는 열렬팬 24살의 예쁜민경이엄마예요. 김차동씨 늦게나마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김차동씨께서 어렵게 맺어준 저희 부부의 15년 차이를 극복하고 만나 만든 예쁜 아기천사의 돌이 2004년 1월 10일 오늘 우리 민경이의 돌이예요. 신랑한테나 저한테는 정말 어렵게 낳은 저희들의 소중한 아기천사의 돌을 정말 우리 민경이가 나중에 커서 기억에 꼭 남게 축하해주고 싶어요. 오늘 오후 1시부터 집앞에 식당에서 간소하게나마 돌잔치를 하려고 해요.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우리아기 천사에게 정말 엄마처럼 꽃을 너무나 좋아하는 민경이에게 엄마,아빠가 꽃을 선물하고 싶어요. 세상에서 엄마,아빠가 사랑하는 민경이의 돌을 모두모두 축하해주세요.^^ 특히 완산구청에 저희 예쁜민경이 아빠 박봉호님과 함께 근무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축하해주시러 와주세요. 그럼 더욱 뜻깊고 아름다운 돌잔치가 될거예요.
신청인 : 돌을 맞은 박민경의 모친 244-3083
일시 : 2004년 1월 10일
시간 : 오후 1시부터
장소 : 아중리 서울가든 (아남@~부영3차중간 , 아중역방향)
ps: 2002년 언젠가 완산구청에 있는 저희 신랑 노총각 생일 축하메세지 띄우면서 알게됐죠? 기억하실려는지 모르겟지만요. 제가 고백을 하는 바람에 노총각 신랑 완산구청 뒤집어져 도대체 그 애인이 누구냐고 그러다 15년차이나는 연계가 바로 저랍니다.시청에서의 열렬한 애청자이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