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김차동씨의 FM 모닝쇼에서
아빠의 생신 축하사연을 읽어줬었거든요.
1년 전에 추억을 생각하면서 또다시 생신 축하 사연을 올리네요~
좀 촉박하게 사연 올리는 거지만 사연 꼭 뽑아주세요~^ㅡ^
사연은 8시 넘어서 읽어 주셨음 하구요~
신청곡도 있거든요!!
카펜터즈의 "Top Of The World" 부탁드려요
아빠가 좋아하시는 노래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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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은 제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아빠의 생신입니다.
기숙사 때문에 우리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해서 서운하지만
그나마 학교에서 간간히 뵐 때마다 커피 두잔씩 뽑아주시는
아빠가 믿음직 스럽고 참 좋아요~
아빠, 이제 고3이 되었으니까 좀 더 열심히 해서
아빠랑 제가 원하는 대학교 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까,
항상 커피와 함께(;) 지켜봐 주세요!!
아빠의 5학년 첫번째 생신(51세 되심;) 축하드리구요
정말 사랑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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