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전주교대 4학년에 재학중인 그러니깐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약간은 늦은 늦깍이 학생이죠?(28살)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모두들 "대~한민국"을 외쳤던 2002년에 학사편입을 했거든요
2년동안의 힘든 역경을 헤치고 (다들 교대의 생활은 고등학교 시절에 빗대어지곤 하거든요!! 점심시간이 따로 있으니깐요!!)
이제는 1월 14일 2차 합격자의 발표만을 남기고 하루하루를 긴장속에서 보내고 있어요 !
거의 매일 학교가는 (집이 군산이라서)길에 차동님의 낭낭하고 친숙한 voice를 들어 가면서 신나게 등교길에 오르곤했는데 ....
이제는 약간의 자유와 여유를 만끽하면서 침대안에서 (불량한 자세로)청취를 하고 있어요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 열심히 더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차동님께서 제가 알고 사랑하는 동생들 그리고 편입한 1반 사람 모두들 합격의 기쁨과 함께 깔끔하게 3월 발령 나도록 축하말씀이나 아님 차동님만의 카리스마있는 음색으로 한말씀해주세요 제발 꼭꼭이요??
새벽녘에 어둠을 뚫으면 당신만의 모닝쇼 패인을을 위해 단잠을 깨고 나오는 그대를 존경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
주소 : 전북 군산시 옥서면 33번지
핸드폰 : 016-630-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