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하나뿐인 형부 생일 이예요.
제가 고등학생일 때부터 언니랑 사귀어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지요...
그게 한 5년정도 전 이야기네요...ㅋㅋ
형부는 결혼하면서 부터 절 데리고 살았으니
처제 때문에 신혼생활이 평탄하지는 않았지요...^^
3년동안이나 데리고 살아준 형부 정말 고마워요~~!!
한번도 제대로 된 생일축하 해드린 적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참!! 그리고 다음달에는 형부와 언니의 2번째 아기가 태어난답니다.
아기의 예명을 뭉구라고 지었는데요^^;; 아기도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형부는 김제 소방서 부용 소방파출소에 계시구요 이름은 송지흥입니다.
신청곡도 있어요...^^
형부가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좋아하거든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