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께 최후의 통지를 받았슴다. 에고~~!

안녕하세요.. 차동형님 내일이 (1월6일)이 애기엄마인 조은정의 33번째 생일입니다. 며칠전에 , 아버님께(장인어른) 최후(?)의 통지를 받았습니다. 귀한 딸 데려다가 고생만 시킬려면 다시 내노라고요.. 에고~!! 참 힘드네요.. 지난 결혼 6년동안 저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고 또 고생도 했는데, 생활이 나아지질 않고 , 오히려 빚만 자꾸 늘어가네요 저만 그런가요.? 지난 27일이 결혼 6주년이였는데, 서로 속상해서 말도 안하고 하루를 아쉽게 보내버렸어요 저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꽤 괜찮은 놈이였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이야기가 빗나갔는데, 내일 우리 은정씨의 33번째 생일을 축하 해주세요 남들처럼 멋진 생일선물은 못해주지만 , 아직은 건강한 제 몸(?)과 마음을 선물로 보내야겠어요. 신청곡은 : 천국의 시 --- MC the Max 연락처 : 전주시 덕진구 서노송동 635-3 대륙빌딩 206호에 근무하는 조은정의 생일을 축하부탁드려요 017 - 643 - 9901 그럼 차동형님.... 다음엔 좋은모습으로 뵙겠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