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아저씨~ 전에 사연 보냈을 때 주신 외식 상품권 덕에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어요. 정말 감사해요 벌써 새해가 다가오면서 엄마 생신도 다가왔어요. 아시다시피 저희는 아직 어려서 돈을 많이는 못 모았어요. 생일은 돈이나 선물보다 마음과 정성이 중요한거라는데 저희는 마음과 정성이 듬뿍 들어있는 뜻깊은 선물을 주고싶어요. 엄마는 요즘 힘들게 일하시는데 저희가 도와드린것도 없고 죄송스럽기만 해요. 이 기회에 정성스런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데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엄마는 일상생활에 지쳐있을때 마다 저희가 사연을 올린것을 들으시면 참 좋아하시거든요. 엄마가 좋아하는 선물중 하나라고 할수 있겠죠?? 저희의 선물과 차동아저씨의 목소리에 담긴 정성을 엄마에게 선물하고자 하는데 꼭 들어주세요~~. 아참~! 그리고 엄마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도 전해주셨으면 해요~,, 아저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주공 1.2차 아파트 103동 1301호 063-243-5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