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아내의 마흔여섯번째 생일입니다.
특별한 생일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아내와 함께 출근길에 듣는 모닝쇼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항상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랑한다는 내색도 못하지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어서요.
앞으로도 항상 저를 믿고 잘 따라와 줬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영원히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아내의 18번 추가열의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부탁합니다.
p.s : 아침 8:35 ~ 9:00 사이에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