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 미나에게로...

누나야 난 참 바보야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데... 난 어리석게도 아직도 내옆에 있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 있는데도... 누나야 ! 나 결심 했어 나 옆에서 나를 봐줄수 있는 , 내가 볼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과 나 우리 라는 것을,.... 누나야 지금까지는 내가 참 어리석고 철이 덜들었다고 생각해... 누나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누나야 내가 누나 좋아하는거 알지 내가 좋아하는 마음 누나의 맘 속에 상처를 주지 않는 당신만의 사람으로 아니 누나가 이 방송을 듣는 순간부터 변할께... 누나 약속할께....영원히 김차동형님 저와 누나의 사랑을 이 방송으로 선언합니다. 형님 유재하의 "그대와영원히"를 부탁합니다 말년에 이런 노래는 안 어울리는지 압니다... 그래도 다시시작하는 한쌍의 연인을 위해 꼭 부탁합니다.. 여러분 내년에는 하고자 꿈꾸는 일마다 모두 다 잘되시고 복 마니마니 받아서 부~~~자 되시고 언제나 웃음과 즐거움이 함께 하는 그런 즐거운 한해가 되길 빌께요.. 항상 건강하고 기쁨과 행복과 행운이 몸에 꼭 붙어다닐수 있는 그런 밝은 웃음 잃지 않길 바래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영원히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__________^* 마지막으로 누나야 항상 건강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