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새해^^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아저씨 방송을 들어보내요.. 많이 게을러지고.. 또 항상 이시간이면 분주하다보니.. 여유있게 듣질 못해서..^^ 음.. 2003년을 마무리하며 항상 함께해준 친구들(중신, 혜영)과 저의 남자친구^^(주선)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실은 빨리 나가야 하는데..-_-;; 음.. 그리도 남자친구가 1월2일이 생일이거든요.. 저는 12월 26일이었구.. 남들은 연말이니 뭐니해서 즐겁게 보낼때.. 저흰 따로 먼곳에서 홀로ㅜ.ㅜ 연말도 보내구 새해도 맞이하고.. 그리고 생일에도 홀로 보내게 됐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정말 생일축하한다고.. 그리고 건강하라고 전해주세요..^^ 아무래도 이젠 나가야할듯.. 아저씨도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