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네요.
내일12월 30일은 우리경진공주의 탄생일입니다.
멀리서 오지만 늘 빵이며누룽지를 꼭챙겨와서 우리모두의
아침을 즐겁게 해주는 귀염둥이랍니다.
지난번 양로원갔을때 탄생일이라는단어를 듣고 어찌나 키득거리던지
옆에 있는 선임 무지하게 민방하게 할만큼 천방지축이지만요.
우리 면사무소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귀염둥이며 분위기 메이커랍니다.
생일 꼭 축하해주세요.
추신: 다른 프로는 절대 사절한다고 자긴 꼭 FM모닝쇼에 방송될수
있게 사연보내달라는 협박(?)을 은근하게 했답니다.
8시쯤이면 서해안고속도로를 진입하면서 들을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