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한번 사연을 올렸었는데, 방송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감동의 물결 그 자체였다니깐요.
오늘은 겨울날씨치고는 제법 포근하네요.
저는 모닝쇼를 9년째 듣고 있는 왕 왕~ 애청자예요..헤헤
익산에서 부여로 출퇴근하구있구요.
그리고 지난번 사연때 수화대회에 참가한다고 했잖아요.
저희 학교 애들이 대상을 받았었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
이제 내일이면 방학입니다.
37일간의 긴 겨울방학이 시작되는거죠.
아이들이 주어진 틀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안에서 맘껏 뛰어 노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즘 힘들어 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아자자!!기운좀 넣어주세요.
세상이 힘들고 고달프게 하여도 자기가 있어주어서 너무나 행복하다구요.그러니 자기도 힘내라구요.
김차동님도 기운찬 하루 맞이하시구요
연말 잘보내시고 새해 잘 맞이하세요.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