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산의 시민단체 [희망연대]에서 상근자로 일하고 있는 이진홍이라고 입니다.
올 가을에 결혼해 이제 2달이 조금 넘은 새내기 신랑입니다.
12월 29일(월)이 장모님 생신이어서 축하하기 위해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장모님은 젊었을 때 사별로 인해 홀로되시고..
지금까지 혼자서 열심히 일하시며 두 딸을 훌륭하게 키우느라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신 분입니다.
현재 익산의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2004년 갑신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제가 가까이 살면서 자주 찾아뵙고 아들노릇하며 효도하겠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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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홍
전북 익산시 어양동 598-6 (1층) 희망연대
017-615-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