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떳을때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건
참으로 행복하다고 느낄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더불어
지낼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주신 고귀한 선물이 아닌가 싶네요
전 결혼생활 13년째를 맞은 두아이의 엄마이고 한남자의 아내이며
한가정의 회계사를 담당하고 있는 30대 중반의 대한민국의 아즈메이랍니다
김차동씨!
12월에는 무려 4번의 행사들이 겹쳐 솔직히 제생일날은 그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12월달은 왜그리도 행사들이 겹치고 겹치는 달인지 이제 마지막 행사만이
남은것 같군요
12월29일은 남편(오일섭씨) 41세 생일날인데요 우리집을 이끌어가는데에 큰
자리를 차지하는 소중한 사람의 생일날 이기에 이처럼 사연을 띄운답니다
항상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남편 생일
축하 축하 해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자기나이가 어느새 40이 훌쩍 넘었다면서 약간은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우리 남편 감사하다고 고맙다고그리고 사랑한다고도 꼭 전해 주세요
주소-전북 익산시 부송동 주공9차 904동 506호
연락처-011-651-5671(오일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