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오늘 더욱 날씨가 춥습니다!!
아니....저에 마음이 날씨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권혜경이라는 제 여자 친구에게
사과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친구들하고 술을 같이 먹는데 제가 그만 술을 어디에 홀린것 처럼
넘 많이 먹고 말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필름은 끊겼고 아무런 생각
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 제가 그만 실수를 많이 하고 말았나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과하는 사연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혜경아 오빠는
혜경이 없으면 안될것 같어....화도 좀 풀고 오빠가 이번 일로 마음이
너무 아프다. 미래를 혜경이랑 어떻해 해야겠다 앞으로는 뭘해야지
항상 혜경이라는 존재랑 생각을 해왔는데....!! 혜경아 화 좀 풀고
오빠가 사과할께...................................받아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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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도 써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사연을...8시 이후로 부탁
합니다. 전주 금암동에서 사는 정성관이.......................^^
아참 그리고 그때 같이 술 자리에 있었던 친구들한테도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