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출근길 애청하는데, 이렇게 사연참여는 처음이네요..
오늘 사연 올린 이유는
사랑하는 그녀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학교에 근무하는 그 사람은
이른 아침, 전주에서 군산으로 출근하는데요..
눈이라도 내리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오늘도 새벽에 눈을 뜨니, 약간의 눈발이 날리고 있는데
걱정이 되네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 출, 퇴근 할 수 있도록 모닝쇼에서 제 마음 전해주세요.
"은영씨!!
운전 조심하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7시 조금 넘어 출근하는 그녀는 매일 모닝쇼를 청취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