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결혼까지 약속했던 정말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
습니다.
익산 제2공단 (주)대용에 근무하는 이영옥이라는 사람이구요. 제가 부르는
애칭은 "이쁜이"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제가 큰 실수를했습니다. 해서는 안될 말과 보여서는 안될
행동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몇번이고 용서를 빌었지만 제가 보여준 모습이
너무 충격이었나봅니다. 그래서 저에게서 멀어지려하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사랑하는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다시한번 만천하에 저의 잘못과 각오를 공개합니다...
"이쁜아! 정말 정말 미안하고 앞으로 절대 그런 모습 보이지 않을께.. 우
리 다시 예전처럼 이쁘게 사랑하며 살아갈래? 그리고 세상이 다하는 날까
지 영원히 사랑한다"
추신은 안 읽어주셔도 되는거 아시죠:
ps: 김차동씨를 포함한 FM모닝쇼 관계자 여러분 정말 꼭 좀 부탁드립니다.
완전히 헤어질 위기에 놓여있습니다..정말 사랑하는데...
그런데 출퇴근 거리가 짧다보니 그녀가 듣는 시간이 한정되어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7시 30분~ 45분 사이에 꼭 방송 부탁드립니다...
h.p: 018-621-2765
전북 익산시 팔봉동 839 (주)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