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생일..

저 때문에 고생 많이 한 누나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누나는 어릴적부터 저의 엄마이자, 조언자였죠..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고 있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도 존귀한 이름입니다.. 앞으로, 누나한테 더 잘할게요.. 고맙습니다.. 8시 30분 이후..축하사연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