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 넘 고생했던 울신랑에게....

용기를 주세요. 매일 들려오는 김차동씨의 음성으로.. 올한해 정말이지 고생했다구, 내년에는 정말정말 행복하고 따뜻한 한해가 될거라구... 어깨에 짊어진 찌든 삶의 무게를 이젠 가볍게 털고 내년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고 전해주세요. 당신곁에는 항상 나와 아이들이 있지않냐구요... 매일 큰딸아이 등교길에 김차동씨의 모닝쇼를 들어요... 몇주를 고민하다가 오늘 회원가입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꼭 읽어주세요. 곁에 있으면서 도움이 되지못하는 아내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항상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도 전해주세요^^ 항상 활기차게 아침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참... 신청곡도 남겨야죠^^; 깜빡했네요. 유재하의 사랑하기때문에 부탁드려요. 연락처:019-633-0037 주소:전북 익산시 여산면 두여리 5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