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 그 시간에...

결혼해서 잊고 잇었던 첫사랑..
 
우연히 다른 친구를 통해 듣게 된 안부..
 
드라마에서 처럼 그런 감정은 아니지만
 
비까지오니 예전 생각이납니다..
 
그냥 순수하고 좋았던 20살때의 그런추억이요..
 
그때는 아팠던 이별이지만..지금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이런 글을 보게 되었어요
 
"사랑한것을 후회하지 마라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아마 저에겐 추억같습니다
 
성시경 그자리에 그시간에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