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오빠 18일이 제 생일이랍니다.
결혼하기 전만해도 친구들이 챙기곤 했는데요. 다 결혼하고 나니까
사연도, 전화도 뜸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제가 사연을 보냅니다.
남편은 제 생일날 숙직이라네요. ㅠㅠ 슬프겠죠..
어머니가 계셔서 저 혼자 친구들이랑 만날 수도 없고, 정말로 거시기 하네요
저스트 머먼트,,,
하지만 차동오빠가 축하한다고 크게 애기해 주신다면
이 얼어붙은 마음이 사르르 녹을 것 같애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요.
저 오빠한테 "몇시에 일어나세요"책 선물받고 싶은데요.
꼬옥 부탁드릴께요.....
보내이 박민숙 011-652-5503
송천동2가 신동비사벌아파트 203-1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