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겨울의 차가운 바람이 콧날을 스치고 지나가는 아침
살을 에이는 바람을 헤치면 출근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매입니다.
내일 12월 17일이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내 유동숙님의
35번째 생일 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저희 어머니 생신이라 인천에 다녀왔는데
저희 가족이 25명이나 되는 대식구라 모든것을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는데
그래서 힘들었는지 편도섬이 부어서 며칠간 고생을 하고 있는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정말 사랑한다고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아마 김차동씨가 축하선물을 아내에게 (꽃바구니나 가족식사권)
선물을 보내주시면 금방 나아질지도 모르는데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내주소는요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고속버스터미널건너편
전주한빛넷 사무실 5층입니다. 부탁드려요
019-9322-0071
사랑하는 남편 김일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