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사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차동 선배님! 전주매일 김현종 입니다. 어느덧 한 해를 정리해야 하는 12월이라 그런지 모든게 너무도 아쉽게 흘러가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금 쓸쓸하네요. 오늘 제가 이렇게 사연을 띄우게 된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 처남인 정선웅(24)의 사랑하는 애인 이희란씨의 23번째 생일이 바로 14일 이랍니다. 꼭 축하방송 될 수 있도록 처남이 부탁해서 제가 대신 사연을 올리게 되었으니 편성이 너무 늦지 않았다면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요. 처남이 너무 너무 생일 축하하며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연인이 될 수 있도록 작은 일부터 실천 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곁에서 늘 함께 하는 사람이고 싶다나요..... 김현종 기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