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요-
12월16일(화요일)은 하재수,남궁생 우리 두사람 결혼 14주년 되는
날입니다. 츄카해주세요.
전라북도에서 결혼 생활을 맨손으로 시작하여 서광이 보이는 듯 하였으나,
IMF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자연바람 속에 달려버리고 새로 시작하여
아내에게 결혼 14년만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한 해 이기도 해서
김차동의 FM 모닝쇼 아침방송으로 축하를 받고 싶습니다.
꼭 축하해주세요.(매일 아침 8시-8시30분 전주에서 김제로 출근합니다.)
핸드폰 011-9436-6310(하재수), 남궁 생 016-9861-1106(아내)
주소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동아.한일 아파트 103동 104호
※ 아내에게 꽃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면 고맙겠습니다.(아내는 김제시
보건소에서 계약직으로 시민들 건강을 위해 근무합니다.)
참고로 아내 몰래 잠자다 일어나 새벽 02시 50분에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