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김달수군과 신부 강순주양의 결혼식이 있겠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10년전 부부라는 인연으로 함께 발을 맞춰 여기까지 살아온 저희 오빠와 올케 언니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해 주세요. 한 남자의 아내로.. 그리고 아이들의 엄마로... 여기까지 와 준 올케언니에게 더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엄마가 돌아가신 후로 오빠나 언니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을텐데.. 묵묵히 저희동생들 잘 이끌어 와 주셔서 고맙다고도 전해주세요. 오빠와 올케언니~ 두분께서 든든하게 옆에 있어주셔서 저희가 있답니다. 지금처럼.. 아니 고생해온 시간만큼 앞으로는 두분 더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저희 오빠 올케언니 영원히 사랑하게 해 주세요~~~ ^^ 신청곡 부탁할께요 한동준에 "너를 사랑해" 그리고 올 봄에 제가 생일이였는데 저희 사랑하는 올케가 이곳에 사연을 올려서 깨동오빠?께서 축하도 해 주시고 꽃바구니도 주시고 그리고 편지도 보내 주셔서 얼마나 행복한 생일을 보냈는지... 저희 올케에게도 그런 기쁨주고 싶은데 부탁드릴께요 올케언니 근무처 : 전북 익산에 원불교 총부 재정산업부에서 근무를 한답니다. 전화번호 016-9860-4339로 연락주시면^^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좋은 방송 감사합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