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웃음이 뭍어나구 활력이 넘쳐나는 김차동 DJ님_。
축하해 줘야 할 일이 생겼어요 ∼ *^ ^*
안녕하세요 (__)(--)i
김차동 FM모닝쇼 애청자 허영균이라고합니다。
(FM모닝쇼지기님 가족여려분)들 몸 건강히 보살피구계시는지요。 ^-^:
전주인으로써 방송을 듣지만 오늘 이렇게 기회가 되어 처음으로 사연을 올리게되네요。@.@
생일 축하사연을 남기고자 합니다。
제 BEST FRIEND 중에 군대간 친구가 있는데 돌아오는 12월 13일(토)일
'강미성'누나의 24번째 생일이예요。 ㅊㅋㅊㅋ X 3
막연히 축하를 하는게 아니라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하려 이렇게 들렸습니다。(잘했나요¿*^-^*)
잠시 예전일로 돌아가서‥
제 친구와 전 중학교 졸업 후에야 알게되었습니다。
초·중 동창도 아니였던 저희는 고등학교를 가지않구 다른 길을 찾아본다며 학원에 다닐때 만났던 친구였습니다。
마침 집도 같은 윗동네 아랫동네였기에 더욱 가깝게 지낼수 있었구요。
어려웠고 힘들었던 일을 지내면서 가끔 친구집에 놀러 갔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의 누나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인사할때 누나는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처럼 자기동생처럼 너무나두 상냥하구 잘 챙겨주었습니다。
그런 전 조금 어렵게 대했구 그럴때마다 누나는 장난스럽게 대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두 차차 마음이 열리면서 지금까지 알고지내게 되었답니다。
요즘에는 누나도 저도 일하로 9시까지 출근해야합니다。 (CF. 각자 일자리는 다름)
누나는 버스 시간에 맞추어 Am 7시50분에 나와서 기다리는데 만날 기회가 그 시간인지라
저도 8시쯤 나와서 버스정류장까지 맞추어 가곤 합니다。
그럼 누나는 '왜이리 일찍나와?', '잠좀 더 자지∼' 이렇게 걱정스레 물어봅니다。>_<
그시간이면 제 일터는 걸어가고 남을 시간이지만,
'어어∼ 실수로 아침에 일찍 나오게 되네? 하하‥' 이렇게 둘러대곤 하지요。 -ㅇ-;
속 내를 밝히지않구 누나랑 좀더 많은 대화를 하고싶어서 같은 버스를 타구 갑니다。
매일 아침 시간맞추어 나가서 누나 얼굴 보기가 힘들지만。
친누나처럼 생각하고 있는 저는 아침에 보게 되면 하루를 즐겁게 보내지더라구요。∼s(^-'v)
(내일두 같은 시간 같은 버스를 탈텐데;;)
이런 제가 바보같이 않나요?! 케케케∼
미성이누나 ∼ 어려운 시절 많이 다독이구 챙겨주구 눈물이 앞을가려_。 (-_ㅠ;)
제대로 한번 표현 못했지만 나에겐 좋은 누나, 선생님 같아 항상 고마운 마음 간직하구있어;;
올 겨울에 스키장 가고 싶은데 휴가도 없다구 아쉬워 하지만, 그만큼 또 대가가 있겠징。 ∼ づ ̄▽ ̄づ
내가 아침마다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어줄께… ㅎ0ㅎ
다시한번 귀빠진날 축하하궁.. 케익 이라두 사가지구 찾아갈께 ∼
차동이 횽아 ∼ 〃⌒-⌒〃
『군대간 친구녀석을 대신해서 제가 무지, 무쟈게 생일축하한다구 놀래지않게 전해주세요。 ∼ ^o^* 꼭이요 ∼∼ !!
신청곡은 권지원 - Happy Birthday To You(생일축하해요) 'ㅡ'乃』
참, 김차동 형님두 축하 선물 잊지 마시구요。 ㅎ ㅔㅎ ㅔ∼
월동 준비들 잘하시구요_。 ºωº
*:곧 몇일 안남은 2003년을 돌아보며 아쉬운 추억은 찾지말구 남은 좋은추억을 얻을수 있는 마무리 잘하는 FM모닝쇼 가족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