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차동씨
학교다닐때만 해도 김차동아저씨라고 했을텐데...벌써 제가 두아이의 엄마랍니다.....
벌써 첫아이가 내일(12월 12일) 세번째 생일을 맞았답니다....
직장다니는 엄마 떨어져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어 너무너무 고마운 딸이랍니다......
항상 꿈을 간직하고 살수 있는 어예쁜 아가씨로 자랄수 있도록 엄마는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정말로 정말로 생일 축하한다고 많이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김차동씨 큰소리로 말해주세요
"효빈아 엄마는 진심으로 효빈이를 사랑한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동생수빈이, 고모 모두 모두 널 사랑해 생일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