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준아!(저의 첫 조카입니다.) 1월 6일 너의 백일을 추카한다 아직 멀었는데... 왜이리 일찍 추카하냐고? 그날 고모가 널 볼수 없을것같아서 말야.. 고모가 월요일(15일)부터 두달간 공부하러 쫌 멀리 가거든.. 그래서 이렇게 넘 이른 추카인사를 보낸다. 니 태어나고 바쁘다는 핑계로 얼굴도 한번밖에 못봤구나 이번주 일요일날 내려오면 고모가 많이 이뻐해주고 맛나거 사줄께.. 히히.. 근데.. 아직 너 분유밖에 못먹지? 그점에 있어선 참 다행이다. 아직 고모가 돈을 많이 못벌잖아..ㅋㅋ 승준아~ 건강하게 자라고 멋진 사람이 되거라~ 사랑하는 고모가~ ----------------------------------------------------------------- 깨동오빠~ 저번에 사연소개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이번에도 기다려도 되겠죠? 사연은 금요일날 아침 7시 20분쯤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모처럼 이번주에 가족이 다 모이는데.. 제가 한턱 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연락처 : 019-660-1731(실명: 이옥인) 전북 익산시 부송동 제일@5차 70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