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부터 지금까지 10년동안 하루의 시작인 아침시간을 상큼하게
열어주는 말잘하는 DJ 김차동씨!
그 누구도 대신해줄수없고 인생의 희노애락과 같은 42.195km를 자신의 몸과 정신을 믿고
4시간43분39초(진안홍삼마라톤)로 완주한 잘달리는 마라토너 김차동씨!
자신의 살아온 삶과 느낌을 담은 몇시에 일어나세요?를 쓴 글 잘쓰는 작가 김차동씨!
저는 12월2일 제딸 김란이가 김차동씨에게 사연을 보내 과분한 생일축하를 받은 김갑철 입니다.
12월2일 생방송은 못듣고 인터넷에서 듣었지만 생일축하 꽃바구니를 보내주신다는 생각지도 않은
축하선물에 행복한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낼수 없어 이 추운 겨울에 홀로살면서 축하해주는 이 없이
쓸쓸히 생일을 맞은 독거노인을 찾아가서 케이크및 꽃다발과 쇠고기.과일등을 전달하여
김차동씨에게서 받은 축하의 감동을 혼자 사시는 할머니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왔습니다.
보내주신 꽃바구니도 고마운데 직접편지까지 딸애에게 보내주시고 사진촬영권까지
보내주신 고마움과 따뜻한 정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12월 12일(내일)은 아빠의 생일축하 사연을 보낸 대학1학년인 우리딸
"김란"의 20번째 맞는 생일입니다.
희망찬 미래를 생각하며 진지하게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즐거웁고 행복한 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아빠의 마음과 20번째맞는 사랑스런 효녀딸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뜻을 전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김차동씨를 비롯한 방송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십시요.
안녕히 계십시요
추신) 김차동씨! 저도 마라톤을 즐기는 마라토너입니다.
언제 대회장에서 만나서 인사를 나눕시다.
그리고 김차동씨가 펴낸 "몇시에 일어나세요?"를
우리가족들은 잘 돌려서 읽어 봤으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많은 홍보를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414 롯데아파트3동403호 김갑철 T.223-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