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300일입니다. 모닝쇼의 축하를 꼭 받고 싶습니다.

7시 30분 부터 8시 30분사이에 소개해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저는 전주시 효자동에 사는 오명훈이구요. 매일 아침 출근시간 1시간을 모닝쇼와 함께 하는 모닝쇼 왕팬입니다. 하두 많이 듣다보니 이코너할때 이만큼 갔으니 오늘은 좀늦네.. 오늘은 좀 빨리 출발했구나 등을 모닝쇼를 통해 체크하곤하죠 항상 열심히 듣다가 이렇게 사연을 올린것은 다름아니라 12월 10일이 여자 친구랑 300일 되는 날이랍니다. 이 사연을 들을때 쯤 눈도 왔으면 정말 좋 겠네요. 물론 운전하는데는 어려움이 많겠지만요..^^ 300일 동안 사귀면서 한번도 얼굴 찌프리지 않고 제가 힘들때 힘이 되준 여자친구 한유진에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구요.또 앞으로는 지금까지 잘 못했던것 까지 합쳐서 잘해주겠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유진아! 남은 2003년도 후회없이 잘 마무리 하도록하고 모든 연인들이 기다 리는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도 잘 보내도록하자..^^ PS: 김차동씨의 '몇시에 일어나세요'책을 보내주시면 멋진 300일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주소: 전주시 효자동 3가 1275-3번지 연락처: 019-685-0750 이름: 오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