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오늘은 9일이거든여..)저의 사연이 방송타겠군여..

안녕하세여.. 저는 군산에 사는 소가희라고 합니다.. 아침마다 출근길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김차동의 FM모닝쇼를 들으며 출근을 하져.. 날씨 전해주는 아나운서 언니의 꾀꼬리같은 목소리두 금상첨화구여..ㅋㄷㅋㄷ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여.. 군산시 소룡동 동아아파트앞에 동아프라자 건물이 생기는데 그 앞 좁은 도로를 확장공사한다구 엄청 좁혀놨어여.. 동아아파트가 후문이 없고 정문 하나로만 차가 왔다갔다 할 수 있거든여.. 오늘도 정문을 빠져나가는데 거의 5분이나 걸렸답니다.. 걸어서 간다면 1분도채 걸리지 않는 거리를요.. 플랑카드에는 도로확장공사로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만 적혀있을뿐... 진짜로 죄송하다면 혼잡할 시간이라두 아파트나 건물 공사측에서 교통정리를 해준다면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요?? 모닝쇼는 잘 알려진 프로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으니까요.. 아저씨가 좀 말좀 해주세여..ㅠ.ㅠ 요즘 아침에는 너무 추운데요.. 추워도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 않아여?? 그래서 신청곡은요.. 터보가 부른 캐롤송, 라스트크리스마스 신청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