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매우 춥군요
춘 날씨지만 항상 우리에게 훈훈한 인간미로 다가오는 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오는 12월13일이 우리의 결혼 6주년이 되는날입니다.
결혼하자마자 IMF로 친구의 보증땜에 아파트경매에 월급차압까지 한꺼번에 불어닥친 한파에 지금까지 가슴한번 못펴고사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이 글로 제 마음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매일 출근시간에 모닝쇼를 들으면서 나도 엽서한번 띄우겠다고 다짐만하다 이렇게 사랑하는 아내(안성숙)위해 이글을 띄우는데 예쁘게 봐주시고 꽃바구니좀보내주셔서 아내 좀 기쁘게 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모든 청취자들에게 사랑받는 모닝쇼가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건강하세요..
김형섭 올림(011-9477-8916)
PS : 꽃바구니 부탁드립니다.
보낼주소:전주시 중화산동1가 300번지 전주 예수병원 비서실 안성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