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극에서 보낸 사연을 듣고서 굉장히 신선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세계사 책에서나 나오는 곳에서두 사연을 보낼수 있다니....
그런데 갑자기 그곳에서 사고가 났다구 나오는데....
어제 들었던 그분의 가물가물한 이름을 떠올리며 혹시라두
그분의 이름이 나올까...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식구들에게두 아침부터 호들갑을 떨며 모닝쇼의 사연 이야기를 했지요
모두들 모르는 사람인데두 걱정하구 그분이 아니길 빌었답니다.
다행히 그분이 아니네요....
사고나신 분의 명복을 빌면서...
모닝쇼의 사연 보내주신 분의 건강을 빕니다.
전주시 팔복동 남양아파트 101동 305호 오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