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 살고있는 24살 김경훈 청년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사연을 올립니다. 김차동형님 으로 불러도 됐죠. 옛날에는 형님 방송 잘듣고 그랬는데 요새는 가끔씩 듣고있습니다. 제가 대학교 2학년때 우석대 행사 할때 형님 직접 봤는데 진심으로 정말로 미남입니다. 형님 내일 제가 제일 사랑하는 부모님 30번째 결혼기념일 입니다. 형님 저는 불효자라고 생각하고있어요. 부모님께 말잘듣고 부모님께 효도를 잘해야지 해도 마음이 그렇게 쉽게 안됐네요. 형님 현재 지금 제가 학생이었서 제가 선물을 해드리고 싶지만 이것도 쉽게 안됐네요. 형님 부모님 건강도 옛날같이 않으시가봐요. 그래서 제가 한번이라도 같이 병원이라도 모시고 가실려고 해도 이것도 잘안됐네요. 형님 제발 이 사연 꼭 올려주시야돼요. 형님 요새 날씨 많이 추워졌으니까요. 감기 조심하시구 건강하시고 글면 제가 형님 방송을 듣죠 형님 화이팅!!! 주소는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2가 716-12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