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라디오를 켜는것이 일상이 되버린 대학생이랍니다.
다른 사람들 사연 읽혀질 때 마다 나도 언제 사연 올려야지...하고 생각했는데 ...한참 고민끝에 김차동 FM모닝쇼였죠~~^^
요즘 저의 자금이 너무 힘든 상황이라 생일선물도 못해드리고
그냥 지나가버리는게 아쉽고 죄송스러워서 사연 올렸어요.
저희 엄마는 조그만한 것에두 감동 많이 받으시거든요.
두 언니들 시집 보내시구 막내인 저 혼자 집에 남았는데 말썽 부리고
부모님 말씀 잘 안들어서 죄송하구요.
이제부터라도 호됴하는 착한 딸이 되겠다고 전해주세요.
또,언젠가 꼭 말하고 싶었는데 막내가 엄마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같이 듣고 계실 아빠가 서운하시니깐...아빠도 많이 사랑해요~~
마지막으로 엄마의 53번째의 생신 꼭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방송은 7시50-8시 사이에 보내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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