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님............
저는 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에 근무하는 경찰관 입니다.
결혼한지 20년된 가정이며 아내인 강현옥은 멀리 부산에서 이곳까지와 결혼하면서부터 현재까지 미장원을 운영하며 1남 2녀를 둔 보통 가정의 아내들이며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아내이기에 늘 고마워 한 답니다.
아내는 늘 가계를 운영하면서 주위 사람들을 고마워 할줄아는 아내입니다.
그런데 12월 7일에는 개업 1주년 사은행사를 한다는데 글쎄 사은품도 없이 행사를 한다하기에 알고보았더니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주지 않고 당일 수익금액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다는 것입니다.
남/녀 컷트가 6,000원인데 12월 7일 하루는 900원을 받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수익금 전액을 전주문화방송에서 주관하는 농협계좌 658-01-019541로 기탁한다합니다
이 날은 남/녀 컷트 손님만 받는다 하니 파마등을 할 고객분들은 다음에 찾아 주세요
저희 아내 참 기득하지 않습니까?
이날 행사에 함께하는 종업들에게도 감사하며.........
신청곡은 모두에게 힘내라는 뜻으로 김건모에 빗속에여인을 들려주세요.
뜻이 있는 고객들께서는 많이 찾아와 년말연시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많은 후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03. 12. 7.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입니다.
장소: 전주 서신동 한일동아 아파트 상가내 강현옥 헤어 입니다.
* 차동님도 생각 있으시면 행사에 참가하세요*
단돈 900원에 이발도 하고 무엇보다도 스스로 불우이웃을 돕는게 되거든요
여보 사랑해.......... 강현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