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간 학교에서 돌아와서 이사연 올립니다..
제이름은 밝히지 말아 주시구여..
7시 45분정도에 방송해주세여..
드디어 그녀의 생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용건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익산에 사시는 진혜영씨 오늘 생일 축하 드리구여 사랑합니다..
오늘이 일생일대에 가장 기쁜날이 되시기를..
의 메세지를 남겨 주시구여..
그녀가 이 방송 들을껍니다.. 많이 준비했구요..
그리구.. 이거 녹음해서 오래오래 간직하시게 선물로 드릴생각입니다..
꼭 방송해 주세여..
신청곡 샵 5집의 달콤한사랑노래 '그랬죠..' 틀어주세여..
제발 올려주세여.. 며칠간의 노력이 헛일이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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