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의 사연을 보내며..

우선 차동형님을 비롯한 모닝쇼 담당자 형님 누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오늘 늦잠때문에 방송을 듣지 못했지만.. 방송되었다는 그 자체만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두 오늘 다시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오늘 방송.. 즉 12월 5일 방송은 여자친구와 같이 듣기로 했습니다.. 알람두 맞춰놓고.. 서로 전화해주기로.. 어제는 제 사연이 너무 길었죠.. 그리고 또 방송해달라는 염치없는 부탁을 드리기 위해.. 짧게 사연 드립니다.. 또 방송해주실거죠.. 자~긴장하시고.. 지금부터가 진짜 사연입니다.. 지금 방송을 듣고 있을 수란누나.. 비록 누나보다 한 살 어리고.. 많이 부족한거 알아.. 그런데두 불구하고 나 믿고 나를 좋아해주고 생각해줘서 너무 고마워.. 누나가 원하는 남자.. 누나 옆에 있기에 부끄럽지 않은 남자친구 되기위해 더 노력하고.. 누나한테 더 잘할께.. 누나가 비록 서울가지만.. 누나 마음까지.. 서울가는게 아니라고 믿어.. 항상 서로 생각하고.. 연락하고.. 아끼고.. 예쁘게 사랑하자~♥ *^^* 이상입니다.. 느끼한 글 방송해주시려고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히히히.. 감사합니다.. 꼬옥 복받으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