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너무 근사하죠?
지난 번 1010페스티발 때쯤에 맞춰서 신청하려고 했는데
이제야 사연 올리네요.그때 딱 맞는 글인데....
결혼 전 모닝쇼 방송 초기엔 사무실에서 항상 들었는데
이젠 가족의 아침을 준비하며 듣습니다.
전 정말 모닝쇼 창립 애청자라고 자부하네요.
그 증거로 그 당시 자주 들려 주셨던 곡이
룰 라 의 "날개 잃은 천사" 예 민(?)의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작은 사랑얘기"누가 부르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마법의 성"인것 같은데 맞죠?
제가 너무 오래 전 일을 상기시키는 건 아닌지....
그 노래들을 모닝쇼를 통해 자주 들었답니다.
증거자료로는 미약할 지 모르나 모닝쇼로 하루를 시작하는 왕애청자라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정말 세월이 빨라서 10년이 훌쩍 지났네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신청곡: 위 세 곡중의 하나면 아무래도 좋아요
"마법의 성"이면 더욱 행복 할 것 같고요..
방송시간 (가능하면) 7시 15분경의 날씨소개 전후부터
7시 45분경의 토니의 생활영어하기전까지구요
방송이 안 되어도 지난 시간 함께한 저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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