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수능을 치른 군산에 사는 학생 입니다.
저에겐 누구보다도 가장 친한 친구인 두은민 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와 가장 친한 친구인 은민이는 고등학교 들어올 때
수석으로 들어온 친구인데 학년이 올라 갈수록 성적은
자꾸만 떨어지는 그 친구를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도 아팠습니다.
결국 대학교 수시 모집에 지원 할 때마다 불합격이라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그 친구는 요즘 매사에 자신감도 잃고 수능 성적도
생각보다 조금 나와서 저와 고민거리를 얘기 할 때마다
자살을 하고 싶다는 말을 줄 곳 했습니다.
친구의 입장에서 너무도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저의 소중한 친구가 다시 예전의 모습처럼 씩씩하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친구 은민이에게 힘내고 항상 내가 옆에 있어 준다고 애기하고 싶네요
신청곡은 홍경민의 '휴식같은 친구' 신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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