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스렌지에선 오늘 아침메뉴들이 지글지글 소리내고
있지만, 저는 아랑곳하지 않고 글을 쓰렵니다.
가족을 위해 아침마다 하는 일들이지만 아줌마들은
항상 어떤 음식으로 식구들 입을 즐겁게 해줄까 하고
고민들이 많답니다.
저 역시 출근 준비해야하는 맞벌이 아닌 맞벌이죠
어제는 조금 출근이 빨라 좌석이 아닌 일반버스를 탔는데,
승강장에서 발을 동동거리던게 언제였던지, 버스안은
많은 사람과 온풍기를 틀어서 온통 탁한 공기로 가득했답니다.
아침마다 생각하는건데, 아빠, 아이들 챙기고 출근하는게 보통 전쟁
보다 더 치열하고 시간을 요하는게 아닌가 싶답니다.
이시대에 맞벌이 엄마들을 위해 오늘 글을 올립니다.
슈퍼걸들이여, 힘내십시요... 밝은 내일이 기다립니다.
노래는 김차동씨께서 아줌마 틀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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